디퓨저 정보

디퓨저 : 피톤케어360

 

요즘 인스타그램을 보면 인플루언서분들 외에도 많은 분들이 #골린이 #등린이 #캠린이 등의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볼수 있는데요. 아마 요즘 트랜드가 반영되고 있지 않나 싶어요. 당장 저만해도 도심속에서 잠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등산, 강원도 캠핑장 등을 통해 자연과 숲의 기운을 느끼고 싶어 매주 여행을 상상하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리뷰어 오지수입니다. 하지만 근래 더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 문제도 있고, 또 주말 2일만 쉴 수 있는 바쁜 일상 속에서 항상 계획만하고 실행은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면에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이런 상황속에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디퓨저인 피톤케어 360입니다! 해당 제품은 자동차방향제를 겸할 수 있어서 현재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계획이 있어 오늘의 포스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액상형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적인 거치형 디퓨저 와는 달리 피톤치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맑고 상쾌한 숲 속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고급화 디퓨저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디퓨저 피톤케어 360 제품은 악취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피톤치드 성분을 뿜어내어 보이지 않는 유해균을 제거하는 항균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곰팡이 / 박테리아 / 해충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내뿜는 천연물질입니다. 그런데, 피톤치드란 단어,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지요? 미세먼지와 같이 살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은 이제 피톤치드라는 물질에 대해서 주목을 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사람에게는 심신안정에 굉장히 이로운 물질로, 근래에는 아파트, 혹은 주택의 입주청소시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실내용 디퓨저로는 최고란 말씀! 

 

 

요즘은 디자인요소가 가미되어 인테리어에 효과를 줄 수 있는 모양도 많더군요.​ 기존의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디퓨저의 종류는 참 많습니다. 예쁜 유리병에 액체가 담겨있는 것도 있고요, 플라스틱 통에 향이 나는 오일과 함께 고체 형식으로 들어 있는 것도 있죠.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이 제품이 디퓨저 로써 얼마나 괜찮은지 직접 사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설명서 USB-C 타입 케이블. 카트리지입니다. 카트리지는 진공포장이 되어 있는데 뜯자마자 숲속 깊숙한 곳에 들어와 있는 듯한 편안한 향이 느껴집니다.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까지 들어요.

 

 

 

인공향료나 에탄올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있을까 걱정이고, 한번 쓰고 버려지는 것도 환경적인 문제로 영 탐탁치 않았는데, 오늘 소개하는 디퓨저 피톤케어 360은 주기적으로 필터 교체만 해주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도 이로운 디퓨저입니다.

 

 

 

사용 전에는 당연히 카트리지 상단의 스티커와 고무링을 제거하고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커뮤니티에 종종 보이는 필터의 비닐을 벗기지 않고 1년을 사용한 원효대사 공기청정기 괴담사례와 똑같습니다. 고무링과 카트리지 스티커를 제거하지 않으면 디퓨저의 발향지를 막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상단에 얇게 붙어있는 필름도 제거해주셔야 깔끔하고 반짝반짝하게 사용 가능하세요.

 

 

 

 

요즘 바이러스 이슈로 재택근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업무공간에 디퓨저 선택이 정말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디퓨저 향이 어떤지도 모르고 나한테 잘 맞지 않는다면 두통까지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피톤케어 360이 내뿜는 향은 피톤치드 그 자체로 호불호가 많이 없어서 본인이 사용하는 것 외에도 지인의 집들이 선물 등으로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품의 크기는 일반적인 텀블러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디퓨저 입니다. 디자인 또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라 실내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상단 부분을 한 번 누르면 모드1로 블루라이트를 보여주고 한 번 더 누르면 모드2로 그린라이트를 보여주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낮에는 잘 모르겠지만 밤에 잘 때 키고 잔다면 무드램프의 효과까지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디퓨저 +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1석 2조의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먼저 디퓨저 사용 전에 충전을 하면 이렇게 빨간 램프를 보실수가 있는데요. 길게 5~10초가 눌러주시면 초기 세팅이 완료가 됩니다. 전원을 켜고 끄는 부분은 상단을 가볍게 눌러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무선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며 최대 9시간 작동이 가능하여 저처럼 좁은 사무공간에서 활용하거나 외출, 캠핑시에도 휴대용으로 사용이 용이합니다. 충전 단자의 경우 요즘 들어 기준포트가 된 USB-C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으니 언제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죠.

 

 

 

그리고 내부의 제형은 일반 디퓨저와 달리 액상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실수로 흘리거나 쏟아서 치우느라 고생을 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며 보통 디퓨저의 경우 고체형식보다 액상형태의 제품이 향이 더 진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인데, 해당제품은 밀폐된 약 5평 내외의 공간에서 기분 좋을 만큼의 딱 적당한 향을 내뿜어 줍니다.

 

 

 

단순히 향만 좋은 제품이 아니라 악취를 해결하고 유해균 제거에도 효과적인 카트리지는 하루 3시간 사용 기준으로 약 2개월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18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인체 유해 물질 14종을 불검출 판정받은 디퓨저 피톤케어 360는 어디에서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디퓨저 선택으로 고민을 했던 분, 혹은 주변에 지인의 집들이 선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피톤케어360 제품은 어떠실까요? 

 

 

저도 여태까지 다이소제품은 물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20종 가까이되는 디퓨저를 사용해봤지만 그 제품들 중에서 가장 호불호가 없으며 상당히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 들어 디퓨저 사용자 분들이 정말 많아졌는데 혹시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검색을 통해 참조해주세요.